하드디스크 파티션 유형을 MBR에서 GPT 나 또는 그 역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용량 파일을 특히 2테라 바이트 이상의 UEFI 부팅을 위해서는 반드시 GPT 포멧이 필요한데요. 이를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MBR과 GPT의 차이점
MBR은 Master boot recoder의 약자로 bios기반의 부팅 시스템에서 오랫동안 사용했던 파티션 구조였습니다. 마스터 부트레코더 즉 디스크의 처음 시작부분에 파티션정보를 저장해서 운용하는 구조로, 최대 4개의 파티션이나, 3개의 기본파티션에 1개의 확장파티션으로 구성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최대 2TB 하드에만 적용할수있어 요즘과같이 10T, 20T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현실에 적합하지 않은 구조입니다.
GPT는 UEFI부팅에서 필요한 파티션입니다. 최대 9000T 까지 지원하며, 4개 이상의 기본파티션을 만들수있으며, 무엇보다 파티션 구조의 저장위치를 분산, 중복 저장함으로 디스크 손상이나, 오류시 파티션의 복원력을 높힙니다.
MBR 파티션을 GPT로 바꾸는 방법
윈도우 부팅, cmd관리자권한 실행후
c:\>mbr2gpt /convert /disk:0 /allowfullos
부팅이 안되면, 부팅 usb로 우선순위를 usb 로 부팅되게하면 hdd 로 부팅됨
(부팅시작 정보를 못불러오는것같음)“Cannot find OS partitions(s) for disk 0” 에러날때. 이유는 부팅정보 파티션을 찾을수 없기때문입니다. 이럴때는 수종으로 지정을 해주면 되는데 조치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윈도우 명령프로그램프터로 접속해야하는데 윈도우설치USB로 부팅한다.
(주의사항은 부팅USB를 rufus에서 만들때, 최신윈도우 이미지와 mbr용으로 만들어야한다.)
*windows10 구버전의 경우 mbr2gpt 프로그램이 없기때문이다.
*윈도우설치 usb를 만들때 mbr,uefi를 선택해야하며, 최신 윈도우는 겸용이미지 제작이 안되었음.
설치USB를 만들었으면 설치 초기화면에서 shift+ F10 을눌러서 명령프롬프트 모드로 접속한다.
diskpart에서 설치된 파티션으로 이동한다.
C:>diskpart
DiskPART>sel disk 0 (첫번째 디스크)
DiskPART>sel part 1 (첫번째 파티션)
DiskPART>assign letter b: (드라이브문자열 할당)
종료도스창에서 dir /a b:\ 실행
c:>dir /a b:\
c:> bcdedit /store b:\Boot\bcd /enum all
c:> bcdedit /store b:\Boot\bcd /delete {bd52733d-e511-11eb-89fd-a98977a4e58c}
키값은
windows 부팅로더의 identifier 값이다.GPT파티션을 MBR 파티션으로 바꾸는 방법
- reflect 복원
- aomei 에서 gpt파티션을 mbr로 변경
- aomei 에서 시스템 맨처음파티션을 활성화 (active)
- 윈도우 10 설치 부팅 usb로 시작후 shift + F10 눌러서 DOS입력창 띄움
- x:>bootrec /fixmbr
- x:>bootrec /fixboot (엑세스가거부 에러뜸)
- x:>bcdboot e:\windows /l ko-kr
- 재부팅
파티션 관리 유틸리티 프로그램
운영체제를 그대로 바꾸는 방법은 좀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체제를 포함해 부팅을 하지 않는 일반 데이터 파티션은 윈도우에 기본내장된 디스크 관리자(diskmgmt.msc) 또는 상용프로그램인 aomei partition 유틸티를 통해 간단히 바꿀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