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매체 SSD 시대가 지나고 M.2 NVME 시대가 왔습니다.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 이제는 SSD와 견주어도 비슷합니다. M.2 NVME는 SSD에 비해서 최소 4배 이상 빠르기 때문에 많이 구입을 합니다.
실제 외장 메모리도 마찬가지 인데요. 기존 메모리 스틱을 대체하기 위해 M.2 NVME에 외장 케이스를 사서 마치 메모리 스틱 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리코 M.2 NVME & SATA 겸용 외장케이스 장점
제품을 찾다보니 오리코 PWDM2-G2 제품이 눈에 띄였습니다. 이 제품은 보기 드문 획기적인 장점 이있는데요. 바로 NGFF 와 NVME 겸용 제품입니다. 사실 시중 제품들은 이 두가지를 구별해 사용해야 하고, 규격에 맞지 않을 시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만 있으면 M.2 제품이면 가리지 않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최대 속도 10Gbps
이 제품의 최대 속도는 10Gbps로 1초에 1기가를 전송합니다. 1기가 바이트를 읽고 쓰는데 1초라면 엄청난 속도입니다. 단 NGFF의 경우는 5G이고, 10G제품 속도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USB 3.2 GEN2 장치에 연결해야 재대로 된 속도를 발휘합니다. USB-C to USB-C 케이블을 기본 제공 합니다.
효과적인 방열
제품은 알루미늄 바디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기본으로 냉각핀과 써멀패드를 기본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M.2 드라이브만 구입하면 됩니다. 게다가 별다른 공구 없이 손으로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UASP ,TRIP 지원
M.2 NVME의 고속 데이터 전송과 안전성을 기하기 위해서 UASP 기술과 TRIM 기술이 적용하였습니다. 10G 속도를 보장하고, 대용량 파일 전송에 적합한 칩셋으로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다양한 OS지원
플러그 앤 플레이 지원으로 윈도우든, 맥OS, 리눅스 가리지 않고, USB에 연결만 하면 인식 및 동작합니다. 이기종 간의 파일 이동이나, 운영체제에 구애 받지 않고 파일 이동이 간편합니다.
최대 인식 용량은 4T까지 인식하며, 제품 색상은 흰색, 검정, 파랑, 핑크 4종류로 출시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이 제품을 단순하게 케이스로 사용하는 용도이지만 저같이 시스템을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유용한 제품입니다. NVME와 NGFF 구분 없이 사용함은 물론이고, 별도의 도구 없이 장착 및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시스템의 이전, 데이터 복사, 백업, 복구 등 다양하게 파일을 송수신 하는데 탈장착이 간편한 최고의 제품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