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블릭 빈지노(본명: 임성빈 https://www.instagram.com/realisshoman/)는 1987년 9월 12일 생으로, 그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예술적 배경은 그를 단순한 래퍼를 넘어선 종합 예술가로 충분한 모습을보이고 있어 많은 분들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빈지노의 음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랩퍼블릭 출연과 관련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어 주목됩니다. )
예술적 배경
빈지노는 어린 시절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몇 년간 거주했으며, 중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와 경기도 양평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는 13세부터 일기장에 가사를 쓰기 시작하는등 예술적 자질을 드러냈습니다. 향후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빈지노는 미술에 대해서도 김픈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훗날 이러한 배경은 그의 음악에 시각적요소를 더하는 데도 한몫했습니다.
음악 경력
빈지노는 2009년 프로듀서 Primary의 앨범 ‘P’Skool’s Daily Apartment’에 참여하며 데뷔했는데요. 이후 Jazzyfact, Hotclip 등의 듀오 활동을 거쳐 2012년 첫 솔로 앨범 ’24:26’을 발표하며 본격젹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그의 대표곡 “Dali, Van, Picasso”는 대중적인 히트를 기록했으며, “Aqua Man”, “Boogie On & On”, “If I Die Tomorrow” 등의 곡들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활동
2023년 7월 3일, 빈지노는 7년 만의 정규 앨범 ‘NOWITZKI’를 발표하면서 한국 힙합 씬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그의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앨범은 앨범의 특징 “Monet”, “Lemon”, “Change” 등 총 18곡으로 다양한 곡을 Cautious Clay, Lance Skiiiwalker 등 해외 아티스트와 oygli, Kim Ximya 등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해 만들었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의 빈지노의 삶과 경험을 담고있다합니다.
그래서인지 ‘NOWITZKI’는 발매 첫 주에 47,000장이 판매됬었고, 멜론에서 20시간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한국 힙합 앨범으로는 정말 핫한 앨범이 됬습니다.
빈지노 대표곡
- “Aqua Man” – 2012년 발매된 EP ’24:26’에 수록된 곡으로, Beenzino의 대표곡이라 할만합니다.
- “Boogie On & On” – 역시 ’24:26′ EP에 수록
- “Dali, Van, Picasso” – 2013년 발매된 싱글로, 음원 챁트에서 상위권 곡
- “If I Die Tomorrow” – ’24:26′ EP의 수록곡으로, Spotify에서 인기가 많음
- “So What” – 2015년 발매된 싱글로,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 곡
대표 피처링 곡
- “멀어” – Primary의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에 수록
- “She” – Zion.T의 앨범 ‘Red Light’에 수록된 곡으로, Beenzino와 Zion.T 합작
- “Born Hater” – Epik High의 앨범 ‘신발장’에 수룍된 곡으로, 여러 래퍼들과 함께 참여
- “No Matter What” – BoA와 함께한 싱글로, 2016년에 발표됨.
- “홀리데이” – 카더가든의 앨범 ‘Jackasoul’에 수록된 곡으로, Beenzino의 랩이 돋보이는 곡
이 외에도 Beenzino는 다양한 아티스투들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피처링은 힙합 뿐만 아니라 R&B, 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그의 힙합계 독보적인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는 평입니다.
빈지노의 음악 철학
빈지노는 자신을 단순히 힙합 아티스트로 규정짓지 않습니다. 그는 “저를 표현하는 수단”으로의 음악을 추구하며, 다른 아티스트들과 비교 되기보다 “한 타입의 인간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의 이러한 태도는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독창성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빈지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외부의 평가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내적 신념을 가지고 있는 랩퍼입니다.
이번 랩퍼블릭에서도 느끼지만 빈지노는 한국 힙합 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예술적 배경, 독특한 음악 스타일, 그리고 강한 자아 정체성은 그를 단순한 래퍼를 넘어선 종합 예술가로 만들어냈습니다. 앞으로도 빈지노의 음악과 예술 활동이 한국 음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