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의 부활!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오는 2024년 10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대학가요제의 역사
tv조선 대학가요제 이전 MBC대학가요제가 있었습니다. 첫회인 1977년 당시 암울했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대학생들의 자유와 열정을 표현할 수 있는 젊은이들의 자유와 열망의 장으로 기획되어 대학생들이 직접 작곡하고 노래하는 이 음악 축제는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신혜철(무한궤도), 김동률(전람회), 심수봉, 노사연, 배철수(활주로), 김경석등 37년 동안 수 많은 가수를 배출한 음악경연 프로그램이지만 2012년을 끝으로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TV조선에서 다시 부활!. 그때도 주로 트로트가 인기 있떤 시절 신선한 음악의 자극제가 되었는데 다시금 대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발굴하고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기를 기대합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방송정보
총상금 2억원을 두고 나이, 성별, 국적, 장르를 불문한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 대학원생까지 참여해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모였으며, 기존의 단발성 대학가요제와 달리,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시즌제로 구성되었으며 매 시즌 총 10부작으로 제작되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을 통해 경연합니다.
- 방송일시 : 매주 목요일 목요일 밤 9시 (2024년 10월 10일 21시 첫방송)
- MC : 전현무
심사위원
- 김형석: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1990~200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들을 다수 배출한 작곡가입니다. 편곡 및 곡 해석 능력에 대한 냉철한 심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김현철: 싱어송라이터로, ‘달의 몰락’, ‘왜 그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천재 뮤지션입니다. 송라이팅과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전문가적인 분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윤상: 발라드계의 조상으로, 강수지 ‘보라빛 향기’, 김민우 ‘입영 열차 안에서’ 등의 곡을 작곡한 음악 천재입니다. 현실적인 심사평과 따뜻한 아버지 같은 면모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 김이나: 작사가로, 아이유 ‘좋은 날’, 에일리 ‘저녁하늘’ 등의 곡을 작사한 흥행 보증 수표입니다.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섬세한 심사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김태우: god의 메인 보컬로, 참가자들의 스타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참가자들의 실력과 스타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 하동균: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가진 보컬리스트로, 참가자들의 무대에서의 자신감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입니다
- 임한별: 보컬리스트 및 보컬 디렉터로, 보컬적인 디테일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참가자들의 보컬적 능력을 깊이 있게 심사할 계획입니다
- 소유: 보컬리스트로, 대중의 입장에서 참가자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 스타일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참가자 현황
‘TV조선 대학가요제’에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지원했습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KAIST 등 국내 명문대 학생들부터 버클리 음악대학, UCLA 등 해외 유명 대학 재학생들까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전공도 매우 다양합니다.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물론, AI 로봇학과, 철학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 의료학과, 국악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가자 명단
솔로/ 그룹
- 강건희
- 강유진
- 고소미
- 곽동현
- 김동혁
- 김민규
- 김지은
- 김태윤
- 김현
- 도원결의
- 박솔
- 박지성
- 박해원
- 상필주
- 스무공일
- 손효종
- 신지혜
- 엄세영
- 유다원
- 유하은
- 이동현
- 이문규
- 이민우
- 이유정
- 이재협
- 임예슬
- 조민성
- 조현서
- 지유진
- 채수윤
- 최여원
- 황건우
- 확인혁
밴드
- 네이비 치킨스튜
- 로거스
- 더티 슈
- 백그라운드
- 상현
- 소나기
- 아스라이
- 양치기소년단
- 엘리제
- 여리밴드
- 이이스터즈
- 월피
- 유고
- 이문밴드A
- 이문밴드B
- 이피
- 인피니트
- 칵투스
- 페투페
- 페타클
- 홀리베어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단순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내며 대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이 발굴되고, 한국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