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인기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호종은 한국무용수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그는 최근 다양한 이슈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럼 최호종의 최근 이슈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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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종 소개 / 약력
최호종은 1994년 6월 9일 출생으로, 대한민국의 한국무용가이자 안무가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극을 하던 중 연출가의 권유로 한국무용을 시작했고, 세종대학교 무용과에 입학했습니다. 대학 시절 동아무용콩쿠르에서 동상, 은상, 금상을 차례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7년 국립무용단에 최연소로 입단한 후 그대, 논개여, 몽유도원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2024년까지 활동했습니다. 이후 Mnet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 참가해 독창적인 안무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주목받았고, 특히 영화 기생충을 모티브로 한 무대에서 메인 안무가로 활약해 인기를 모았습니다.
스테이지 파이터 최호종 인스타 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_hojongchoi
퍼스트 계급 사수! 최호종의 자신감
스테이지 파이터는 무용수들이 매번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계급을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서 퍼스트 계급은 최고의 자리를 의미하는데요, 최호종은 서브 주역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계급을 유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는 “제가 위에 있는 게 그렇게 기분 나쁘진 않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그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이르켰습니다.
치열한 계급 경쟁 속에서 빛난 최호종
스테이지 파이터는 계급 변동이 매우 빈번한 프로그램인데요 매번 새로운 미션과 오디션을 통해 메인 주역과 서브 주역이 결정되는데 최호종은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내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나 한국무용 댄스필름 왕의 기원: 태평성대에서 서브 주역으로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퍼포먼스는 큰 호응을 얻었어요. 서브 주역임에도 퍼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인정받은 것은 그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대중 투표 미션, 최호종의 운명은?
최근 스테이지 파이터에서는 대중 투표로 메인 주역이 결정되는 미션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번 미션에서는 ‘중독’, ‘질주’, ‘구원’, ‘악몽’이라는 네 가지 콘셉트 키워드로 무용수들이 안무를 선보였는데요, 최호종 역시 이 과정에 참여해 대중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중 투표는 그동안 심사위원 평가에 의존하던 방식과 달리, 시청자들의 의견을 더많이 반영시켜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최호종은 시청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만큼 유리하지 않을까 전망됩니다.
과감한 퍼포먼스와 메시지 전달력
최호종은 단순히 춤만 잘 추는 무용수가 아닙니다. 그는 최근 K콘텐츠 포스터 촬영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는데요, 하층민 역할을 맡아 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감한 연출을 시도를 하는등 단순한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메시지 전달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춤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의 모습은 참으로 멋집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무용수, 최호종
최호종은 지금까지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꾸준히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며 프로그램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과 뛰어난 퍼포먼스 덕분에 앞으로도 더많은 팬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10시 Mnet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3일까지 총 10부작 방송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