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출연진 총정리

2024년, KBS 2TV에서 방영을 시작한 더 딴따라는 기존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컨셉을 가진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노래, 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공개한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더 딴따라

방송 일정

‘더 딴따라’는 2024년 11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KBS2에 방영됩니다.

더 딴따라 심사위원

프로그램의 개요

더 딴따라는 스타성에 주목합니다. 그간의 오디션이 가창력과 같은 음악성에 관점을 두었다면 ‘더 딴따라’는 단순한 음악 오디션이 아닌,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합니다. 오직 대중성, 스타성에 딱 맞는인재를 찾는 딴따라는 음악에 국한 하지 않고,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다양한 분야로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다재다능한 인재, 즉 진정한 ‘딴따라’를 찾는 것이라 박진영은 밝혔습니다.

더 딴따라 박진영

심사위원진과 멘토

이 프로그램의 성공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심사위원진과 멘토입니다. ‘더 딴따라’에는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 등 고정 4명과 스패셜 심사위원 1명으로 총 5명의 마스터 심사위원이 있습니다.

  • 박진영: ‘더 딴따라’의 중심 심사위원으로, 오랜 경력의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그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스타성을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참가자의 기술적 완성도보다는 본능적으로 끌리는 매력을 중시한다고 했습니다. 박진영은 그간 ‘K팝스타’, ‘라우드’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을 맡아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그의 솔직하고 직관적인 평가 방식이 돋보였으며, 이번 프로그램에도 진솔한 평가가 기대됩니다.
  • 차태현: 배우이자 예능인으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엔터테인먼트 감각을 평가하는데 그는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며,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고어주고 있으며, 차태현은 특히 자연스러운 연기와 예능 감각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합니다.
  • 김하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 고정 출연을 하며, 연기 부분에서 참가자들을 평가합니다. 그녀는 “감히 누군가를 평가해도 될까”라는 고민을 했지만, 연기력을 선보이는 참가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김하늘은 특히 연기와 감정 표현에 대한 세심한 피드백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돕고 있네요.
  • 웬디 : 그룹 레드벨벳의 메인 보컬로서, 주로 노래와 퍼포먼스 부분에서 참가자들을 평가합니다. 그녀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참가자들과의 소통에 능하며 젊고 신선한 시각으로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바라봅니다. 웬디는 심사를 하면서도 마치 공연을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고 전하며,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재능을 북돋아 주고 있습니다.
  • 스페셜심사위원: 정식 3명의 심사위원회 회차에 맞는 심사위원을 초빙합니다.

시청 포인트

  • 다채로운 무대: 노래, 춤, 코미디와 연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감동과 웃음: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그들이 전하는 스토리에서 감동을, 유쾌한 순간들에서 웃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실력파 심사위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심사하고 피드백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은 심사와 조언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요 출연진

조혜진 댄스 천재 여고생

1회 부산로컬라운드에서 소개된 조혜진은 현대무용과 힙합을 결합한 창의적인 코레오그래피를 선보인 17세 여고생으로, 박진영에게 “현역이라도 이미 탑급”이라는 극찬을았는데 박진영은 그녀의 춤 실력에 감탄하며 “지금 내 감동을 깨지 말라”며 노래 실력에 대한 평가를 보류할 정도로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다음회차에 실력까지 겸비한다면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더 딴따라 조혜진

신시연-여자 박진영

전주 로컬라운드에서 합격한 신시연은 24세 참가자로, 춤, 연기, 코믹 요소까지 모두 갖춘 올라운더입니다. 그녀는 박진영의 곡 ‘엘리베이터’를 선곡해 원곡자인 박진영과 백호 앞에서 무대를 펼쳤는데요. 박진영은 “나를 보는 것 같다”며 그녀의 끼와 매력에 감탄했고, 김하늘 역시 “우리가 찾던 인재”라며 극찬했습니다. 차태현은 조혜련이 떠올랐다고 하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더 딴따라 신시연

편해준 – 연기와 노래

히든싱어 장범준편 우승자 편혜준님을 더 딴따라에서 만났습니다. 노래와 연기를 소개했는데 약간 상반되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편혜준님은 스타성을 중요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참가자 중 한 명입니다.

더 딴따라 편해준

심상일 – 아이돌 스누퍼 출신

부산로컬에서 스누퍼 출신의 메인 보컬 심상일이 출연해 화제인데요. 심상일은 6년간 아이돌 그룹 스누퍼의 메인 보컬로 활동했으나, 코로나19 이후 그룹이 해체되면서 연예계를 떠나그는 현재 야간 건물 경비원으로 일하며 낮에는 연기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일은 오디션 무대에서 “가수를 다시는 못할 줄 알고 그동안 노래를 하지 않았다”며, 마지막 무대가 3~4년 전 일본 공연이었다고 말하는 등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가수로서 도전하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다 감정이 북받쳐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더 딴따라 심상일 스누퍼

안영빈 – 소명이 딴따라

부산 로컬 라운드에 23살의 여성 참가자 안영빈은 화사의 곡 I Love My Body를 첫 번째 무대에서 선보였고, 이 곡을 단순히 신체적인 의미를 넘어서 자신의 결핍과 마주하는 과정을 담아 재해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파워풀한 안무와 가창력이 돋보여 칭찬을받았으며 특히 심사위원 박진영의 요청에 따라 안영빈은 뮤지컬 시카고의 ‘I Can’t Do It Alone’을 즉석에서 선보여 노래와 춤, 그리고 풍부한 표정 연기로 심사위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김하늘은 “황홀하다” 했고, 웬디 역시 “표정 하나하나가 살아있다”며 전 심사위원이 합격을 줬습니다.

더 딴따라 안영빈

박시우 -박남정 딸

박시우는 가수 박남정의 둘째 딸이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시은의 동생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촬영 당시 자신이 박남정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고, 제작진도 편집 과정에서야 이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시우는 이전에 채널A의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배우를 꿈꾸고 있다했고, 언니 시은이 ‘아빠의 영향으로 방송에 나왔다’는 댓글로 상처받는 모습을 보며, 자신은 “혼자 힘으로 데뷔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한예종 연기과를 포함한 여러 대중문화 관련 대학에 합격한 재원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박시우

유우

유우는 16살의 나이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발매된 혜은이의 곡 새벽비에 맞춰 프리스타일 댄스를 춰다채로운 표현력과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뽑냈습니다. 박진영은 유우의 무대를 보고 “이런 친구를 만나려고 이 오디션을 한다”며 그는 유우의 재능에 대해 “이 아이는 커서 스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유우의 무대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고 평가했고, 스페셜 마스터 개코 역시 유우의 무대를 보고 “매력이 이렇게 무서울 수 있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표현했습니다.

더 딴따라 유우

오늘 2회차 방송이었습니다. 앞으로 KBS2에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