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충전 미니 보조배터리는 작은크기에 PD충전을 지원하는 기기로 핸드폰은 물론 테블릿, 카메라, 캠코더, 노트북 등 USB충전을 지원하는 모든 제품 충전으로 편리한데요. 저도 여러제품을 구입했고, 사용해 보면서 구입시 점검 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봅니다.
목차
미니 보조배터리 구입 점검해야할 사항
보조배터리를 구입할때 아래사항을 꼭 체크해서 구입해야합니다
- 고속충전을 지원하는지
- 보조 배터리를 충전할때 고속으로 충전 되는지
- 충전케이블은 내장하고 있는지
- 크기는 적당한지
고속충전은 지원하는지 확인(QC3.0, PD충전)
오래된 기기가 아니라면 대부분 지원합니다. 그래도 외부에 QC 3.0이나 quick charge 4.0 등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퀵차지는 말그대로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의미로 숫자가 높으면 좋습니다. 3.0지원이대세이며, 4.0은 충전을 받아주는 핸드폰도 드물고, 충전기도 고가입니다.
두번째는 PD충전입니다. Power Delivery의 약자로 오픈 표준이라 다양한 제조사의 기기와 호환됩니다. 쉽게 말해 향후 표준지원이고, 성능도 뛰어납니다. (QC 4.0과 호환도 됨)
따라서 보조배터리를 구입할대, QC 3.0이상을 지원하고 PD 충전을 지원하는지 꼭 체크해야하며, QC 충전은 되지만, PD충전은 안되는 제품도 많으며, 특히 대용량의 경우는 대부분 지원하지만, 미니 보조베터리의 경우 PD충전이 안되는 제품이 훨씬 많아 주의하기 바랍니다.
보조배터리를 충전할때 고속으로 충전 되는지 확인
보조배터리가 핸드폰 충전할때는 고속충전이 되는데, 보조베터리가 다 닳아서 보조 배터리를 충전할때 고속충전이 안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언듯 생각해보면 말이 될까 싶지만,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양방향 PD충전이 아닌, 반쪽자리 PD충전제품이 있습니다. 특히나 디자인이나, 캐릭터에 치중한 제품이 이런경우가 많으니, 구입시 기기를 충전할때는 물론이고,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할때도 PD충전을 지원하는지 꼭 확인해야합니다.
충전케이블은 내장하고 있는지 확인
보조배터리에 충전케이블을 내장한 제품이 대세입니다. 미니 보조배터리는 말할것도 없고, 대용량 제품에도 케이블을 내장한 제품이 여럿입니다. 게다가 케이블을 아이폰 라이트닝, USB C타입 등 양쪽 모두를 지원하기도 하고, 대용량 제품은 마이크로 5핀을 비롯해 여러개 케이블을 내장한 제품이 많습니다.
보조베터리와 케이블 둘다 챙기다가 내장된 제품을 사용하면 너무너무 편리합니다. 케이블도 미관을 상하지 않게 내장되어 있거나 스트랩 형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크기는 적당한지 확인 (외관 크기와 용량)
제품의 크기는 용량에 비례합니다. 큰제품은 외형도 크지만 용량도 큽니다. 예전에는 대용량 제품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핸드폰 보다 노트북 충전을 염두하고 있다면 대30,000mAh용량 이상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을 충전하는 용도라면 대용량 제품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핸드폰 배터리 용량은 대부분 4,000~ 5,000mAh 정도입니다. 갤럭시 23이 3,900mAh이고, 대형 고급기종인 갤럭시 23울트라가 5,000mAh 입니다. 대용량 보조베터리 용량이 30,000mAh라면 7번을 충전할 수 있는 넉넉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대용량제품은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우선 크기가 큽니다. 주머니나 작은 가방은 무리가 있고, 큰가방이나 베낭에 넣어서 다닙니다. 두번째는 무겁습니다. 노트북도 가벼운 그램인 시대에 보조배터리가 노트북의 몇배 더 무거워 가방에 넣어도 부담이 됩니다.
여행이나 출장을 갈때 버스나 기차 등 이동중일때 평소와 달리 핸드폰을 더많이 사용하는데 이를 위해서 대용량 배터리를 가져간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게다가 담을 가방이나 배낭은 덤을 챙겨야합니다.
결국 저는 미니 보조배터리입니다. 용량도 10,000mAh, 20,000mAh, 3,000mAh 있지만 저는 무조껀 작은 사이즈 입니다. 10,000mAh도 완전충전을 2번이나 충전할수 있는 용량이니까 절대 작은 용량이 아니고, 작고 가벼워서 주먼이에 넣어서 다닐 수 있어서 결국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미니제품입니다.
도킹형 보조배터리 비추천 이유
작고 깜찍한 크기에 케이블이 필요없어서 너무나 편리할것같았던 도킹형 보조배터리 5,000aAh이 부족하면 10,000aAh 용량도 있고, C타입은 물론 라이트닝 충전도 가능한 편이점이 있지만 저는 구입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돌출형 단자때문입니다.
본체에 단자만 돌출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한점도 있지만 충전시 불안합니다. 아이폰이야 스트랩 케이블로 하면 부담이 줄겠지만 C타입 충전시 핸드폰과 연결한 다음 바닥에 눞히기도, 세워놓기도 어중간합니다. 작은 외부의 충격(눌림)에도 핸드폰 충전단자 부러기 딱좋은 구조라 자신이 없습니다.
바우아토 PD 22.5W 미니 보조배터리를 추천 하는 이유
- 고속충전 양방향 지원
- 아이폰 라이트닝, USB C타입 케이블 내장
- 작은 크기 대비 10,000mAh 대용량
- 3대 동시 충전가능
- 동시충전 가능(전원연결로 보조배터리 충전중에도 다른 기기충전가능)
- 저속충전 기기를 위한 저전압 충전지원(버튼을 길게 눌러 설정)
보조배터리 저전압, 저전력 충전 기능
보조베터리에 USB 램프 등 전력소모가 적은 장치를 연결하면 꺼집니다. 보조베터리는 미세한 전류가 새는 ‘누전’으로 판단 전력을 차단 하기 때문인데요. USB램프나, 스마트워치, 스마트링 충전과같이 작은 전류만을 소비하는 장치를 충전할 수 있게 해줍니다.
지금이야 PD충전, 퀵차지 QC 3.0등 고속충전, 고전압 충전이 되지만 특정기기는 5V이하 1A 미만에서만 충전되는 장치도 있는데요. 이러한 제품은 오히려 고속충전 아답타에 연결할때 충전이 안되는데 바우아토PD 22.5W 미니보조 배터리는 가능합니다.
바우아토 미니보조베터리 저전압, 저전력 모드 켜고 끄는 방법
저속충전모드를 활성화 하는 방법은 버튼을 길게누르면 계기판 맨끝 ‘0’ 숫자가 시계방향으로 돌기 시작하면 저속충전, 저전력 모드가 활성화되어 전력공급을 지속하면서 계기판이 꺼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계속 활성화 된 상태는 미세하게 전력을 소모하기때문에 저전력 저속모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버튼을 길게누르면 숫자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해 저속충전모드를 빠져나오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전원공급 차단과, 계기판이 꺼집니다.
바우아토 미니보조베터리 제품별 차이점
- 바우아토 제품 10,000mAh 용량에도 PD 22.5W충전 가능제품과, 15W제품을 구분해야합니다.
- 바우아토 제품 PD 22.5W 제품에도 용량이 10,000mAh 제품과 20,000mAh제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