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해병대 707특임대 전차 포탄 보급 행군

강철부대w 준결승전 B조 미션 전차 포탄 보급 행군에서 해병대가 707특임대를 이겼는데요. 그간 강철부대의 어떤 행군보다도 강도높은 행군에 놀랬고, 또한 두부대의 강인한 군인정신, 그리고 전우애가 섞에 감동이 흘렀습니다.

강철부대w 해병대 707특임대 전차 포탄 보급 행군

시작부터 707특임대와 해병대간의 경쟁과 견재가 심했고 특히 707의 심리전에 이수연 중위의 체력이 고갈 되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때 조아라 대위의 담대한 결정과 빠른 대처로 다시 돌아가 이수연 중위를 구하러 갔었는데요. 이미 체력적으로 엄청난 부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돌아가서 25Kg짜리 군장 2개를 짊어지고 성큼 앞장서는 모습은 큰 충격과 더불어 감동이었습니다.

행군을 해보신 분이라면 다 알테고, 최영재 마스터도 감탄할 했는데 다시 돌아간다는건 엄청 힘든결정이라고 찬사를 보내며, 이러한 조아라 대위의 결단이 본인에게도 체력적 부담감을 이겨내 마침내 팀을 이기게하는 원동력이 되었는데요. 진정한 장교로서, 간부로서 리더쉽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조아라 대위는 체중이 큰편이 아니기때문에 50Kg군장을 짊어진다는건 거의 본인의 체중을 지고 이동하는 만큼 엄청난 체력을 소모하게 되는데요. 이는 박민희중사의 끈질긴 포탄운반과, 이수연 중위의 끈기, 윤재인 중사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빛을 바라는 순간이었습니다.

보는 내내 이번 미션은 정말 난이도 극강, 극상의 고난위도 미션을 통해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과, 투절한 전투애가 빛나는 최고의 미션이라고 생각합니다.

707특임대 탈락

707특임대는 그간 미션을 수행하면서 항상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해 왔었는데요. 데스매치 한번 안거칠만큼 승승장구해 이번 탈락이 더욱 충격으로 와 닿았습니다.

그간 보여준 강은미의 전력과 노련함, 박보람의 사격줄, 전민선의 강한 체력, 이현선의 정신력은 우승을 예상할 만큼 강한팀으로 점쳐졌습니다. 매 미션마다 여유와, 단단한 팀워크는 항상 우수한 성적으로 경쟁을 딛고 올라왔는데 이번미션에서 탈진으로 중도하차해 더욱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전민선 중사는 국가대표 유도 선수 출신으로 매 미션때마다 강인한 체력을 보여 항상 믿음직스럽고, 든든한 팀원이라 응급 후송이 더욱더 충격입니다.

후송사실으 모르고 강은미 팀장과 박보람 중사의 망연자실한 모습과, 눈물은 패널들의 눈시울을 적셨는데요. 도와주지 못하고 함께나누지 못한 미안함에 대한 소외가 더욱 가슴아프게 했습니다.

강철부대w 해병대 707특임대 전차 포탄 보급 행군
강철부대w 707특수임무단

707특수임무단은 우리나라 최정예부대중 하나로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서 과정을 입증한다는 707은 그간의 미션을 통해서 얼마나 강한부대인지를 여실없이 보여주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진 못해 아쉽지만, 그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은 시청자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될것입니다.